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 빌드 (문단 편집) == 여담 == * 건프라와 마찬가지로 역시 중국의 다양한 [[:분류:건프라/불법복제|불법복제 회사]]에서 메탈 빌드 시리즈의 불법복제품을 내놓고 있다. 단순히 기존 메탈 빌드를 카피한 것을 넘어 메탈 빌드에서 아직 나오지 않은 물건이나 없는 것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비록 불법복제품이라 안전성 등에 관해 어떠한 검증도 되지 않았지만 불법복제품 소비자들은 나름 눈에 띄는 퀄리티는 좋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는듯 하다. 그 중 [[MO SHOW]]에서 발매했던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은 '''대륙의 실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엄청난 퀄리티로 나와서,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이나 일본 현지조차 화제가 될 정도였다.[* 이 제품은 공장 단속과 반다이의 고소로 원형 파기가 된 관계로, 중고장터에서 어지간한 메탈 빌드 한 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버스터 건담까지 발매했고, 스케일도 애매하게 1/72이라는 점도 차별성을 두는 듯 했다. 이에 반다이는 불법 건프라의 경우처럼 중국내 법적 소송 및 공안의 협력을 받아 단속하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결실을 맺어, 위에서 언급한 모쇼를 비롯해서 다른 업체들이 쓸려가는 와중에도 멀쩡히 살아남아 온갖 메탈 빌드를 카피해오던 MC 그룹조차 끝끝내 철퇴를 맞았다. 2020년 4월, 세계 지적 재산권의 날을 맞아 공안이 저작권 단속에 나서 불법복제품들을 압수하고[* 이렇게 압수한 제품들의 가치는 무려 61억 정도라고 한다.] 관계자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이 때만 해도 공안이 단속한 곳이 유통 업체인지 생산 공장인지 확실하지 않았으나 2020년 7월에 올라온 반다이 측의 보고에 따르면 생산공장 및 판매업자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 메탈 빌드의 인기가 폭등하자 일본과 한국에서 구매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의 경우 발매 당일 중국의 [[전매상]]들이 전부 쓸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결국 에반게리온 발매 당일 모처에서는 이들이 예약구매줄 번호표를 무시하는 혼돈의 도가니가 벌어지자 판매를 중지하기도 하는 등 각종 촌극이 벌어졌다. 특히나 이 에반게리온 발매때에는 이런 상황이 유독 두드러져 해당 제품의 기획자조차 이를 기다려 온 팬들이 구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탄식을 하는 트윗을 날리기도. 에바 2호기 예약 당일에도 전매상 중국인이 판을 치자 몇몇 매장은 상품명이나 해당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 등을 물어본 뒤 전혀 대답하지 못한 이에겐 판매하지 않는 식으로 전매상들을 거르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 작품의 팬이라면 당연 작품 제목이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정도는 있을 것이고, 몇몇 코어한 팬들은 기체의 형식번호, 별명, 사용하는 무장의 종류나 기체의 비하인드 설정, 각종 바리에이션들 같은것까지 다 외우고 있다. 반면 되팔이들은 그냥 돈이 목적이므로 작품이 뭔지도 잘 모르고 애정도 없다.] 이런 경우 n차 예약이 열리고 1인당 1품목 구매 제한 등의 방책이 도입되기는 하지만 예약이 무한정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완성품이므로 대량생산이 쉽지 않은 점도 있어 당분간은 특별한 해결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에는 일본보다 훨씬 적은 물량이 발매되는 한편 어디에나 있는 [[되팔렘]]들 역시 많아서 경쟁이 극심하다. 발매일 전날 온라인 예구는 매크로가 의심될 정도로 빠른 순삭으로 품절되기 일쑤이며 오프라인에서는 건담베이스 각지에서 하루 전날 밤~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서울 내 매장 기준으로 제품 입고 및 매장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철 첫차 타임'''이 안전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인기 제품은 그보다 더 일찍 와야한다는 뜻.] 이와중에 부산 서면 건베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공식적인 예약줄울 무시하고 건베가 있는 매장으로 통하는 직원통로로 들어와 개점하자마자 구매하여 말이 많았는데, 심지어 이들이 기존 매장 직원이었던 이들이라는 의혹을 받기도 하여 관련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빚어지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부산 서면 건베는 다시 이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에반게리온 초호기 발매시엔 직원이 미리 나와 번호표를 분배함으로써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혼웹]]한정도 안심할 수 없는데, 기간한정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메탈 컴포짓]]과 더불어 '''단기간에 예약 종료'''[* 인기 있는 제품은 보통 예약개시하고 '''하루'''안에 예약이 종료될 정도다. 2차조차도 하루이틀을 못버티는 케이스도 존재한다.]가 될 정도로 구매전쟁이 치열하다. 2차 예약이라도 받으면 모를까 1차에서 마감된다면 이래저래 난감하고, 같은 달의 수주 마감일보다 일찍 예약 종료를 해버리는 케이스도 종종있다. * 반다이 스피리츠의 인기 액션 피규어 시리즈라서 그런지, '''메탈 빌드 인피니티'''라는 메탈 빌드 이벤트를 [[https://tamashii.jp/special/metalbuild_infinity/|2019년 6월 22일과 23일에 개최했다.]] * 유독 건담베이스가 좋아하는 피규어 브랜드인데, 고가의 제품인데도 극히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하루만에 완판되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홍보용 그림'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초합금혼이나 메탈 컴포짓이나 진골조제법같이 일본에서도 인기에 비해 물량이 딸리는 제품들도 잘 팔리는 편이지만, '''건담''' 네임밸류의 고가의 합금 피규어라는 면에서 다른 잘 나가는 피규어 브랜드와는 격이 다른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19]] 이전에 메탈 빌드 구매를 위해서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 서는 모습을 건담베이스 직원이 홍보 및 실적 목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종종 있었다.] 이때문인지 다른 인기 완성품보다 물량을 많이 챙겨오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런데 2020년 11월부터 [[반다이남코코리아몰]]과 [[건담베이스]]에서 '''일반판매 메탈 빌드도 쿠폰 사용 불가 및 미적립'''으로 판매방침을 변경하고 가격도 15배로 올리면서 욕을 잔뜩 먹고 있다. 그러나 저 정책을 적용한 뒤에 발매된 일반 판매 메탈 빌드들이 '''전부 악성재고화'''되면서 2022년 2월에 예약받은 메탈 빌드 하이뉴 건담을 기점으로 해당 정책은 폐기되어 14.3배+쿠폰 적용 가능으로 롤백되었다. 이 때 악성재고의 스타트를 끊은 F91 크로니클 화이트 또한 40% 할인가에 판매했는데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 국내 피규어 커뮤니티 사이에서 반다이의 [[샌드백]]이자 [[욕받이]]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이후 눈에 띄게 드러난 반다이의 단점과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의 문제점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고가 피규어 브랜드라서, 이런 취급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분류:피규어/반다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